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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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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MY WAY - 배움이 시작되는 첫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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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문법수업이다.
문법수업은 어려운(?)편인데,
굉장히 신기하다.
프랑스어가 가진 특별한 문법을 설명해줘서 너무 좋다.
이번에는 명사 다음에 형용사가 나오는 프랑스어의 특별한 문법을 배웠고,
형용사가 명사앞에 나와서 수식하는 단어들은 예외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배웠다.
이렇게 명사 뒤에 형용사가 나와서 명사를 수식해줍니다.
8가지 예외가 되는 단어들이 있어요.
bon/bonne
grand/grande
jeune
beau/belle
mauvais/mauvaise
petit/petite
vieux/vielle
joli/jolie
평소에 많이 봤던 단어들이라 이게 일상적인 문법인줄 알았는데, 이 단어들이 예외적인 단어들이었구나!
예외적인 상황...우리에게 너무 익숙하고 사랑스러운 소설인데 문법적으로 예외라는 것까지 배우니 더 친근해진다!
소유형용사에 대한 정리가 있다.
notre dam...notre는 우리들의 라는 소유격인데 dam은 우리들의 마담이라는 뜻이 되고,
그래서 우리들의 성모마리아라는 의미로 노트르담 성당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말이다.
여기서 제일 헷갈리는게 sont, sa, ses가 가장 헷갈렸다. 언제 어떻게 쓰여야 하나....
근데 수식하는 명사를 보면서 정하면 된다는거.
소유격 형용사는 자주 읽어봐야겠다.
mon, ma, mes
ton, ta, tes
notre, notre, nos
votre는 당신의, 너희들의, 당신들의 에 모두 쓰인다.
son/sa/ses 나왔다. 그의/그녀의 에 다 쓴다.
가장 중요한 소유격 형용사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지막 정리시간.
마지막, 문제를 풀면서 정리해서 기억에 쏙쏙 남는다.
오늘 6주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시작을 한거 같은데 벌써 6주가 됐다.
이렇게 공부한 내용중 내가 어려운 부분, 내가 꼭 계속 기억했으면 하는 부분을 블로그에 적어보고 있는데
그러면서 공부에 참 도움이 많이 된다.
조금씩 배우면서 꾸준히 해나가는 방법이 참 좋은 방법같은데, 이렇게 후기를 남기면서 기록을 남기고 있는것이 뿌듯하다.
지난 6주간의 블로그 글들을 돌아보았는데, 이런것도 배웠구나 하고 다시 기억에 남기는 일도 하고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활동이 되었다.
남은 기간도 꾸준히 해보자!!